history of ma hair
잦은 염색과 파마를 하고서 마지막 탈색후 후회의 연속 이였습니다.
미국 출국전 가난한 학생이였던 저는 오징어먹물 검정색으로 아주 염색을 했습니다.ㅎㄷ ㄷ
그뒤로 2년동안 계속해 하고싶던 머리를 참아가며 길렀어요.
추후에 좀 기른후 검은 머리를 최대한 스타일링 하고싶었던 저는 스트레이트 펌을 마지막으로
염색과는 사요나라,했습니다. 오히려 쿨톤이 나서 어울렸던 오징어 먹물이 서서히 빠지고 길러지고
저의 온전한 머리는 살짝 붉은끼가 도는 머리라 아주많이 칙칙해보였꾸
광고로 우연히 보게된 염색약을 처음으로 사봤어요(셀프염색생전처음)
차홍이라 믿고 사봤구요. 머리 상하는게 극도로 싫은 저는
꼼꼼하게 바른후 시간이 후다닥 가는 느낌에 머리를 조물조물하고 얼른 물로 행구고는
색히 아직 어두워 보여 남은 염색제로 샴푸하듯 다시 조물조물 했어요.(청담미용실에서 이러케 하던거 같든뎅..)
긴머리 염색 너무 요즘 비싸고 스타일링에 예민한저는 미용실가서 돈내고서도 마음에 안들면 마상이 너무 심하게 오더라구요. 결과 저는 아주 밝은 형광등아래에 사진을찍어 저정도 밝은 느낌이 나구요.
확실히 전과 차이가 많이나는 매트한 정당히 은은하고 이쁜 브라운 입니다.
받은 패키지 용기에 쓰여진 색 그대로 나와요.
유투브에서 보여준 실버브라운 염색제 리뷰? 예시에선, 전부 자연모가 아닌 다 염색모라서
여러분들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앗 .그리고 여러분 카페트 조심하세여 셀프염색 처음이라 아끼는 카펫트에 탁 튀긴 염색제가
까맣게 변했어요 ㅠㅠ
새로 나온 제품이라 아직 후기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꿀팁과 예쁜 결과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끼시는 카페트에 염색제가 튀었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답변을 남깁니다.
셀프 염색을 자주 하시는 분은 능숙하게 하시지만 아주 처음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염색제를 꼼꼼히 바르는 중에 튈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여 제품 개발 시,
혹시 고객님들께서 염색을 하실 때 깔고 앉을 신문지나 큰 종이가 없을 수 있으니,
매뉴얼 종이를 펼쳐서 그 위에서 앉아서 하실 수 있도록 타사보다 크고 두껍게 제작하였습니다.
다음번 셀프 염색을 하실 때는 꼭 카페트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저희 매뉴얼을 깔고 앉아서 하셔서
고객님이 아끼시는 물건에 염색제가 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다시 한번 꼼꼼한 후기 작성 감사드리며,
차홍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